아주경제신문은 한글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5개 언어로 발행하는 글로벌 경제종합 미디어입니다.
5개 언어 동시발행 신문은 세계 언론사에서 유래 없는 첫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역사적 의의와 함께 실질적 영향력도 갖고 있는 만큼 임직원이 느끼는 책임감과
자부심도 각별합니다.
아주경제는 우선 한국경제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언론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기업을 위한 국내외 정보는 물론, 해외 기업들에게 한국경제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특히 서구 중심이 아닌 아시아인의 시각으로
국내외 정치와 경제, 산업, 문화, 관광 등 각 분야의 이슈를 추적하고 분석해 발 빠르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주경제는 ‘아시아 경제정보 허브’ 역할에 충실하면서,
시야를 넓혀 미주 유럽 등 전 세계로 역량을 확대해 나가는 게 목표입니다.
아주경제는 기본, 원칙, 상식을 사시로 갖고 있는 글로벌 경제종합 미디어로서 공명정대하게
국가 비전을 제시하고 독자들에게 충실하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의견과 비판에 항상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사장임규진